섬진강에 꽃봄이 폭죽처럼 터졌습니다.
봄맞이 강
‘꽃강’의 화려한 왈츠가 시작됐습니다.
섬진강 '광양·하동·구례'…
흰눈이 내려야 겨울이 겨울답듯이
봄은 역시 꽃이 흐드러져야 봄 같아지는가 봅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들은 오래 전부터 섬진강으로 촉각을 뻗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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