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

동네를 기웃거리며 쇼핑을 하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수 있는 유일한 시간 입니다

패키지로 여행하는 동안 내내 할애 되는 시간은 짧고

또,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야하니

귀 를 쫑긋 세우고 부지런히 따라 다녀야 해서 한 눈 팔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순간순간에 그리움도 잠간잠간 밀려오고

보고싶은 사람도 떠 오르고 했습니다만


여행을 하는 내내

만나는 것이 무엇이든,

자연앞에서는 숙연해 짐을 느낌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같은, 론다 라는 산맥을 넘어

구불구불한 산악지대를 넘어

산타페 라는 곳 을 지나고

지중해가 보이는 곳,

일본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알려진  미하스라는 마을로 갑니다





Cest La Vie/ Chyi_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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