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기 어려운 중국여행에서
안개 자욱한 해변을 만나고
화사한 햇볕이 쏟아지는 해변도 만날수 있는 멋스러운 도시 중 하나가 칭다오 입니다.
또한 내륙으로 눈을 돌리면 ‘천하제일산’ 태산(1132m)을 비롯해
초호산, 쿠위산, 몽산, 구선산 등 절경을 자랑하는 산들이 있습니다.
도심에는 독일 식민지 시절 만들어진 유럽식 건물들이 남아있어 ‘중국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태양이 불타는 바다와
짙은 녹음의 산,
아니면 현지 일상을 볼 수 있는 시티투어.
휴가철 해외 여행지를 고를 때
서로의 취향이 다르고, 좋아하는 곳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아
모두가 만족할 곳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중국 산둥반도의 동쪽 칭다오(靑島)는 그런 점에서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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