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3 일....

쉬러 왔으니 푹 쉬어야 한다고

호텔 몇 키로 반경 에서만 맴돌았다

태종대,광안리해수욕장, 달맞이고개, 기네스북에 오른 신세계백화점.....

가자 쫄라댔지만

꿈쩍 하지 않는 남편.....

 

이런 나를 달래주기라도 하듯

움직일때 마다 카메라에 담기 바뻤다 

많이 고마웠지만

아쉬웠다

나는

가고 싶은곳 이 많고만.....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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