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다리는 편지 / 정호승 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날 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기슭에 앉아 누구에게나 기다림은 있을 겁니다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오늘을 기다리고,
행복이고 희망이고 삶 이니까요 사랑하는 일 보다 기다리는 일 이 더 행복 했다고..... 멋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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