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Stories - Chyi Yu ..................................................................................................................................................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나이들어 외롭지 않으려면 어찌해야 하나? 같은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지는 해를 보며 생각 합니다 2017, 1, 3 - 성흥산성 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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