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멀리서 빈다 중에서
   詩 : 나태주


2017, 5, 1
- 보성 일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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