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느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LEEDO COFFEE" 입니다 한시간후에 또 손녀를 데릴러 와야해서 따끈한 자몽차 한잔 마시며 그냥 여기서 기다리려고 합니다 LEEDO COFFEE SHOP 평소엔 교사들이 많이 드나드는곳이라 북적 이더니 방학중이라 책 을 읽는 몇사람뿐 음악도, 분위기도, 아주 고요 합니다 손녀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림은 사랑 이라는걸 다시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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