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 내룡마을 사람들이
수호신 처럼 받들고 있는
오강바위가 있는 현수교 입니다
겨울이 아닌때는
돌무더기와 큰 돌사이로
흐르는 섬진강 물 소리가 들리고
징검다리와
움푹하게 패인 공룡발자국처럼 생긴
바위들이 어우러져 있어
그 곳에 물이 고이고
물이 고여있는 곳 마다
反影 이 생기면,
여기에 또
하늘이 비추이는데,
작은 하늘을 볼수있는데....
아아~~
지금은 겨울 입니다
'아름다운 山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 고창읍성 (0) | 2018.02.09 |
---|---|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 류시화 / 고창읍성 (0) | 2018.02.09 |
고창읍성에 핀 겨울꽃 (0) | 2018.02.07 |
국사봉, 겨울 / Rachael Yamagata - Duet (0) | 2018.02.05 |
하얀강, 겨울, 그 강변에 서면 (0) | 2018.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