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에 꽃잎을 띄워보내면
저기 저만큼 님이 올까요!'
중얼거리면서 님 을 기다리듯 봄 을 기다렸는데....
기다리던 봄 이
우리집 베란다에서 부터 왔습니다
목련꽃 하얀 마음 가득 담고서
봄날을 오기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꽃 을 피워내며 목련꽃 하얀 마음처럼 봄 이 내게로 왔습니다
'행복한집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 꽃밭에서 (4) | 2021.11.01 |
---|---|
Photo Funia 로 꾸미는 내가 만나는 행복 (0) | 2018.02.12 |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 Besame Mucho - Beta & Stef (0) | 2016.08.24 |
Merry Christmas !!! (0) | 2015.12.21 |
우리교회 Christmas Tree & 꽃꽂이 장식 (0) | 2015.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