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6 해운대
멀리서 가까이서
들려오는 파도의 속삭임과 함께
넓디 넓은 해운대 백사장,
그 길고 넓은 모래사장을 반의 반 정도는
불빛으로 채운듯 했습니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밤의축제 입니다
불빛도 별빛도 파도도
모든것이 흐르고
또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멈추지 않는 시간과 함께....
Sah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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