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고를 쓸 때면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어 글씨를 새기는 것만 같다" .......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때때로 나는 엎드려 울었다". ......  

혼불문학관에 씌여진,

故 최명희 작가의 글귀를

 대할때마다 찡 한 울림이 있습니다

 

"처음엔 핑게만 있으면 안 써 보려고 한눈도 팔아봤다는"....

 그 의 마음이 어떠 하였을지....

가슴이 아파 옵니다

 


 

 (Adagio Appassionato) o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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