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소의 상징과도 같은 '셀수스도서관'

2세기초 소아시아의 총독이었던 셀수스 폴레마이아누스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의 아들 율리우스 아퀼라가 지하에 셀수스의 납골당을 만들고 그 위에 도서관을 지었다고 한다.

우측에 있는 문은 '마제우스'와 '미트리다테스'의 문으로 노예 신분이었던 두사람이 자유의 몸으로 회복되면서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위해 바친 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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