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카프 궁전은

1453년 오스만제국의 메흐멧 술탄이 이스탄불을 차지하면서

처음 건설하여 그후 4세기동안 그 규모를 확장시켜 나갔다.

그 결과 이 곳은

15세기에서 19세기 초까지의 오스만 건축양식의 변화된 모습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한때 이 곳에는 술탄과 그 가족외에도 5만명이 넘는 시중들과 군사 관료들이 거주하였다고 한다.

70만평이 넘는 궁전 안에는

석물관, 무기고 등이 있고

석물관에는 모세의 지팡이도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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