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주로 바닷가 섬 에서 피어나는 꽃
까치무릇 이라고도 불리는 산자고를
우연히 남고사, 옛길 을 올라가다가 만났다
원종튤립과 생김새는 매우 흡사하지만,
꽃의 크기는
눈 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훨씬 훨씬 쬐간하다
그래서 우리나라 토종튤립?
이라고도 불리나 보다
'꽃 겔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람부는 날, 紅桃花 (0) | 2021.04.08 |
|---|---|
| 들 길을 가다가 그냥 버려진듯 펴 있는 봄 꽃을 본다 (0) | 2021.03.27 |
| 무리지어 있어도 (0) | 2021.03.20 |
| 홀로 있어도 (0) | 2021.03.20 |
| 청노루귀 (0) | 2021.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