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씨 지만 마음은 동심이되어 부산을 향해 떠나는데

우리들 마음은 어린아이들 소풍가는것 처럼 즐겁다

여행은 어디든, 언제든, 마음을 설레게 하니까....

 

태종대, 태종사 수국을 담고나서

해운대 외식일번가 에서 숯불소갈비로 포식을하고 나니

그냥 집으로 가자해도 아쉬운 마음이 전혀 없을것 같이 모두가 행복했다

 

랄프 깁슨 사진미술관에서 

같은대상, 두개의시선을 보는듯한 

조금은 어려운 작품을 감상하고

 

건축물이지만 광안대교의 웅장한 선을 보며 그 위를 밟고 지나서 

골목골목 달동네 이야기가 있는

감천문화마을 돌아보니 어느덧 하루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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