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의 순정
/ 장사익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아래 붉은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 나리는 밤도 눈 나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추억속에 남모르게우는
애닳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영혼을물들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화문 연가 / 이문세 (0) | 2012.11.28 |
---|---|
세시봉 콘서트 전곡 듣기 (0) | 2012.11.27 |
뉴욕의 가을(Autumn In New York. 미국 2000년) / 덕진공원의가을 (0) | 2012.11.13 |
大禮必簡 -능소화 / Together - Giovanni Marradi (0) | 2012.07.05 |
연꽃 이야기-Carmelo Zappulla - Untanu (0) | 2012.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