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
낭도섬
여기에도 소금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허리굽은 어머니들이 끌고가는 소금구루마가
소금무게의 몇배가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시골 바닷가 섬마을 이라
그냥 무료배급 인줄 알았더니
돈을 주고 사는것 인데도
한가정 한푸대 이상 안 준다고
투덜투덜,
표정이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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