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속에서 살다 가는 게 아닐까
누구나 자기 꿈속에서 앓다 가는 거
거미가 거미줄 치듯
누에가 고치를 잣듯
포기 못할 꿈으로 아름다움을 얻는 거
슬프고, 아프지 않고
우리가 어찌 살았다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어찌 회오리 같은 인생을 살며
어찌 사랑의 비단을 얻고 사라질까
詩 - 신현림
'꽃담 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꿈꾸는마당 -쭁쭁이네집 (0) | 2013.05.24 |
|---|---|
| 프랑크프르트로 가던날 - 인천공항 (0) | 2013.05.22 |
| 달콤한 여유- 박영택의《하루》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3.03.29 |
| o's하우스 (0) | 2013.03.20 |
| 봄날, 은파풍경 (0) | 2013.0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