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가리 에서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 뷔엔나에 왔습니다
동유럽의 어디에서나 국경을 넘을땐 풍력발전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외곽으로 조금만 달리면 잔잔한 평원엔,
흐드러진 유채꽃 밭 널려져 있었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끝없이 노오란 카펫을 깔아놓은것 처럼 잔잔하게 .....
뷔엔나 시내를 들어서면서
다른 도시와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부 하고 고급스러움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전봇대없이 공중에 어지럽게 얽혀진
가로등 전깃줄이 좀, 심란 스럽습니다
하늘에 붉게 물든 석양에 우리는 호텔에 도착 했습니다
one - Giovanni Mar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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