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 그리움 !

 

오늘

친청 나들이 가다, 만난 풍경 들 입니다

 

시간들이 건너 가고 있습니다

시간의 배후에는

무수한 생각이 일어나고

미로 같은 인생의 안개들이 희망의 강을 덮기도 합니다

그러나

삶의 골짜기에는

나무들이 기다리고

잔잔한 바람이 기다리고  

시냇물이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징검다리를 건너 가듯이

아직

갈 길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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