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아침에 일어나 눈 이 쌓여 있으면

산 엘 가자!  약속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눈 이 많이 내린날 아침,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 옵니다

오늘은 가지 말자고...

왜냐고 물으니

바람이 불면서 눈 이 내려서 잔 가지엔 눈 이 없어서 이쁘지 않아서.....

 

산엘 가려고 맘 먹고 있던 난

그냥 혼자 바로 집,뒷동산에 라도 가야지 하고, 올랐습니다

역시나...

풍경이 별로 입니다

 

산책 하고와,

똑똑한친구에게 전화 해서

'나,  너 한테 언니라고 해 줄께 .....'

 

둘이서 활짝 웃으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Rico Vacilon(즐거운 움직임) / Karl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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