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전주 공연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세계 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꼽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관람 하고서.......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 빈소년합창단,

'퇼저합창단은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입니다

늘 흰 예복을 입고 나무로 된 십자가를 가슴에 늘어뜨린 데서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의 이름이 붙여 졌다고하는데

1904년 로마 교황

「비오10세」가 내린 부활을 선포하는 칙령에 의하여 

수천명의 소년들중에서 선발되어 프랑스 파리에서 창단 되었다고 합니다

정통 교회음악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명곡,

각 나라의 민요와 미국 흑인 영가,

민족적 정취가 어린 각 나라의 명곡들을 레퍼토리로 만들어
9-13세의 보이소프라노가 중심되어 있고

단원들은

까다로운 입학 시험을 거쳐 선발되며

프랑스 파리의 성가학교에서 음악수업을 받는데

음악성이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전세계를 무대로

순회공연을 다닌다고 합니다.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교황으로부터

"평화의 사도"란 칭호를 얻기도 했다하니

이번 공연엔 24명의

 "평화의 사도"가 한국에 온셈 입니다

 

 

 

                                    - 공연 pamphlet 에서 정리해본 글 입니다 -

 

 

 

 

 

 

 

 

 

 

 

 

 

 

 

 

 

 

 

 

 

 

 

 

공연이 끝나고 Signs회를 하고 있는 풍경 입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의 a cappella

13세 미만의 소년들이

악기 없이 목소리로만

화음을 맞추어

들려주는 미성의소리는

천상에서 울려퍼지는 목소리 같았습니다

변성기가 오게되면

자동으로 탈락하게 되는 참 멋진 .....

 

깨끗하고 정갈한 미성의 소리를 그대로 전해 들을수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의 공연은

감동 그 자체이며

저에게 성탄의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음악은 동영상으로 감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