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베란다에 '정열' 이라는 꽃 말 을 가진 붉은빛, 부겐빌레아가 곱게 피었습니다
평소 정답게 지내던 지인들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하며 德談을 나눔니다
새해에도 곱게 나이들어 가자고.... 나이 값 을 하는 삶을 살자고....
언제라도 정다운 이웃 들 입니다
꿈꾸는카사비앙카 -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 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 이름 그댈 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 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 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 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 되어 그리움을 간직한 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 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 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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