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를 둘러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소사만 다녀 갑니다
개암사
고요하고 한적해서 좋습니다
병풍처럼 버티고 있는 울금산성이 있고요
개암사에 오면
조선시대의 유명한 부안 출신 기생인 이매창을 떠 올리게 됩니다
허균 과도 막역한 친분을 자랑하던 여류시인....
매창집이라는 시집을 목판으로 엮어낸 곳
개암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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