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우리가족은
다양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절경이 있어
서해의 진주라 불리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으로 향했다
수만권의 古서적을 쌓아놓은 듯한 채석강
해안 절벽으로 유명한 적벽강은 ,지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듯 했다
아름다운 비경 속을 걸을수 있는 마실길....
풍경에 반하고
파도소리에 반하고
바다 냄새가 좋았다
변산 리조트의 객실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황홀 그 자체 였다
사람꽃, 조명꽃, 추억꽃을 이쁘게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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