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틈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구름이 이뻤던 날
마이산 코스모스 꽃 길 을 가 보자고
경남이를 불러 냈습니다
여름 동안 사진을 별로 담지 못해 아쉬워서.....
그런데
풍경은 뒤로하고 나만 따라다닌듯, 저리도 많이 담아 주었습니다
길지도 않은 시간 였는데
블로그에 올리라고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입니다
마이산 아래 코스모스 꽃 밭은, 2013년을 끝으로 아예 없어진듯 합니다
그 자리엔 시설물들을 지어지고 있었고
넓디 넓은 꽃 밭은 초토화 되어 있었습니다
높으신 분 들의 무슨 생각이 있으리라 짐작 되지만
이제 가을이 되어도
마이산과 코스모스를 함께 담기는 이제 글렀습니다
작년엔, 마이산 아래 호수에
목조로 만든 수변길과 분수를 놓아
마이산의 반영을 감추게 하더니
이제는 꽃 길 마져도....
참으로 허전 했습니다
Mariage D`Amour / George Davi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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