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몹시도 내리는 토요일 밤 입니다
기린원에 밤 벗 꽃 을 보고싶어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집을 나섰습니다
기린원, 큰 대문은 굳게닫혀 있고
안내원이 하는 말
"누전의 염려가 있어 비 가 많이 내려 들어 갈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쁜 사진은 아무나 찍나!"
혼자 웃음이 나왔습니다
큰 맘 먹고 나섰고만.....
그래도 근처 공원에 약간의 불 빛이 있어
눈물에 젖은 듯
정한 눈빛 하늘거리며 펴 있는
꽃 을 찿아
내 아쉬움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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