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얼지않는

북해도 최대 규모의 칼데라호수인 도야 호수를

온전히 감상하기 위해서 유람선을 탔습니다

호수의 고요함과

활화산의 활기찬 모습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 합니다.

 

Message Of Love / Don Bennec

유유히 호수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산 벚 꽃이 나비처럼 내려앉은 주변 풍경은

 지금

눈 이 없어도

깨끗한 도야 호수에 비춰진

배 그림자가 

마치 눈 위를 헤엄치는듯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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