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빈다
/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임태경 & 박소연
'꽃담 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따스한 저녁시간, 향교에서 만난 여인 (0) | 2015.10.23 |
|---|---|
| 한동안 저렇게 아프겠다 / Giovanni Marradi 모음 Adagio In D minor (0) | 2015.10.13 |
| 새벽, 호동골 (0) | 2015.09.08 |
| 새하늘, 호동골 연가 (0) | 2015.09.08 |
| 구토 - 이길종 / Agnostos Tytlos - Haris Alexiou (0) | 2015.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