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매일 뜨고 집니다. 그저, 사람 사는 세상에 일상 중 하나 입니다.
그러나 뜨고 지는 풍경은 언제나 우리마음을 설레게 하며 감탄케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황금빛을 바라보는 초 겨울 해넘이 그 해넘이 절경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억새의 아름다운 은빛 물결의 넘실거림 때문이었을까요?
눈 이 멀것 같은 황홀함 입니다 지는해를 보며 이렇게 행복 했던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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