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들판 夫婦松
아래로 매화꽃이 피어 둘러있고
파릇파릇 자란 보리가 봄바람에 출렁이며 청청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제 빈 들판에
자운영 곱게 물들어
시시각각 바뀌는 햇볕에 따라
보라색의 화려한 spectrum을 연출할 것입니다.
자운영 곱게 물들어 있는
그때
또
한번 꼭
가 보고 싶은곳 악양들판 입니다.
아다지오 - Bernd Steidl, Guitar 연주
'꽃담 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꽃봄 (0) | 2016.04.20 |
---|---|
봄기운이 전쟁처럼 밀려오던 날, 어느 마을을 지나다가 (0) | 2016.04.04 |
재주없는 남편이 담아준 사진들 - 해운대 (0) | 2016.03.13 |
객실 안에서 내어다본 해운대 해변- 조선비치 호텔 / habanera -zeljkojoksimovic (0) | 2016.03.13 |
섬진강 Rhapsody (0) | 2016.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