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글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날씨가 유난히도 좋았던 봄 날

영광 초현 팬션에서

초유회 친구들과 하룻밤을,

그리고 오수까지.....


수채화 같은,

그림 같은,

백수해안 도로의 풍경을 지나면서도

사진 찍는걸 방해 하고 싫어했던 얄미운 친구들...


지나간 시간을 들여다 보기엔

사진 만 한 것이 없다고 ...

꼬셔대도

들은척도 안 하더니


블로그를 들어와 내다보니  

사진이 없다고 투덜대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헐~~


情 많은 친구들과

봄 같은 따스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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