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날씨가 유난히도 좋았던 봄 날
영광 초현 팬션에서
초유회 친구들과 하룻밤을,
그리고 오수까지.....
수채화 같은,
그림 같은,
백수해안 도로의 풍경을 지나면서도
사진 찍는걸 방해 하고 싫어했던 얄미운 친구들...
지나간 시간을 들여다 보기엔
사진 만 한 것이 없다고 ...
꼬셔대도
들은척도 안 하더니
블로그를 들어와 내다보니
사진이 없다고 투덜대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헐~~
情 많은 친구들과
봄 같은 따스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빛고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텔 쏠비치 - 양양 (0) | 2016.07.06 |
---|---|
호텔 쏠비치 - 양양 (0) | 2016.07.06 |
금송정, 그리고 주변 가을 길 / Paul Schwartz - Aria 3: Metamorphosis (0) | 2015.12.10 |
누리마루 아침산책길 - 부산 / Ne me quitte pas - Damita Jo (0) | 2015.07.13 |
호텔 파라다이스 밤 풍경 - 부산 / Beautiful World, Beautiful Music (0) | 201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