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거나 새로운 풍경을 만나면 주변을 돌아보고 싶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버릇이 있어 좋습니다
친구들은 아직도 꿀잠에 취해 있는데.... 서해 바다, 바다색이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서지는 파도와 눈 을 마주치며 새벽바닷가를 혼자 걷는 기분은 상쾌함 입니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음을 생각하며 후회 없는 삶을 살아 가자 다짐 하며 새벽에 바닷길, 시골길을 걷습니다 번뇌는 때로 황홀 하여서 따뜻한 웃음이 입가에 머물게 합니다
................. Torna Torna Sorrento ㅡ Alex Fox ...................................................................................................................................................................................................................................
2016, 10, 13 빛고을 친구들과 부안 대명 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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