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사는 동네 뒷산 산책길에 아직 가을국화가 다 지지않고 이쁘다면서 꼭 가 보라고 하기에...." 역시, 가을 온기가 다 가시지 않은 꽃 이 길 가에서 석양빛을 받아 그리운 얼굴 처럼 어두움이 내리고 있는 산책 길 을 하얗게 가릅니다 내 안에 그대처럼 다정하게 피어 있는것을 한참을 보다가 날 이 컴컴해 지는것 도 몰랐습니다 어느새 하현달이 떠 올라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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