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 비 바람, 이겨내고 구슬같은 봄비를 맞더니 노래하듯 피어 났군요 무리지어서....
어느새 또, 일년 輪 또 오고 가지 하나하나, 꽃 잎 하나하나, 詩 같이.... 詩 같이 피어 올랐습니다 사람도. 흐르는 물 도, 산수유 물결 입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소곤대는 이야기소리가 모두, 시냇물의 도란거리는 소리로 들려 집니다
노오란 숲이 아름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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