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름다움의 끝은 지났지만

새로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나기 위한해 준비하는

민들레 홀씨의 모습을 찬찬히 봅니다

뿌리부터 잎 하나 버릴게 없는

한방에서는 포공용이라 불리는 민들레가

언제봐도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만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되지만

오늘따라 유독 이뻐 보이는 민들레의 홀씨 입니다


행복,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말
민들레 홀씨 꽃말처럼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Notti senza Amore / Kate St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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