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빛나는 아리조나의 보석! 세도나(Sedona) - 여행 여덟째 날

       붉은 사암이 더 붉게 빛나기 때문에 해질 때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Sedona  (인터넷에서)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기운이 흐른다는 세도나(Sedona) 입니다   

자연에 녹아든 레드락 카운티, 세도나

미국 애리조나 주(州)의 유명한 관광도시이며, 주변에 솟아있는 붉은색의 거대한 사암 암벽과 봉우리로 유명합니다.

종 모양으로 생긴 거대한 바위 벨락

그리고 에어포트 메사,

카테드랄 바위,

보인튼 캐년 때문이라는데

이곳에 오르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의 평안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50년대부터 명상과 휴양을 위한 관광지로 유명해졌고

세도나에 별장을 마련하거나

은퇴한 사람들이 요양삼아 거주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붉은 사암은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자력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