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빠른걸음으로 우리곁에 와 있습니다
한 해 한 해 풍경이 다르게 보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일
누런 들녘을 바라보는 일
몇 해 나 될지....
누구도 알수가 없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니
따뜻한 마음이 되고, 또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행복한 일 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한다는 일
Glykeria with Dimtris Zervoudakis / Anoi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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