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짐이 무거울 땐 - 김소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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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여기나 잘 살아보세. 어찌보면 식상한 듯한 지금 여기, 그렇게 살다보면 온 세상으로 통하는 문이 될지 누가 아는가. 세상의 짐이 무겁게 느껴질 땐 하나둘 내려놓고 지금 여기를 살아보세. 온 바다가 하나의 물로 붙어 있듯이 지금 여기에 온 맘을 담고 충실히 하나 되면 온 세상과 하나로 형통할지 누가 알아.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온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살아보세. |
1946년 폴란드의 스체신에서 태어나
4살 되던 해에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정착한
이스라엘의 존 바에즈라 불리우는 하버 알버스타인은
이스라엘이 배출한 당대 최고의 가수입니다.
그 나라의 가장 위대한 가수라고 불리는 것은
대분의 연주자에게 엄청난 칭찬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하바 알버스타인의 경우는
그 칭찬 조차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이스라엘의 최대 일간지 [Yediot Aharonot]는
그녀에 관해 적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여성 음악가라는 사실을,
평가하기를 역시 주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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