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
Indianapolis 의 봄
아몬드 꽃향이 온 동네를 꽃대궐로 만들어 놨던 봄 날.....
사위가 자기 생일 날 이라며 외출을 겸 하여
내 모자 shopping을 가자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백화점 처럼 직원이 곁에서 봐 주는일이 많지 않아
오히려 물건 고르기가 편할때도 있지요?
요거 조거 다 씌워 보며
사진을찍어 놓고
사진을 보이며 골라 보시라고 시중을 들어주더니
맘에 들면, 다 사도 된다고 능청을 부립니다
우리나라 에선 어디 party 에나 어울릴것 같은 모자 들을....
하나만 골랐습니다
어떤 모자가 내 것이 되었을까요?
사위가 사 줘서
가지고 온그 모자,
가지고 들어오긴 했는데,
아직 한번도 못 써 봤답니다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 뉴 올리안스, 친구찾아 4박 5일 / Blueberry - Louis Armstrong (0) | 2012.01.12 |
---|---|
2008, 볼매네집, 뉴 올리안스 - 미국 (0) | 2012.01.11 |
2005, 황홀한 봄날 - 뉴욕의 봄 / 미국 (0) | 2012.01.07 |
2005, Broadway 에서 나를 찿아 헤메다 / 미국 (0) | 2012.01.07 |
2005, Central Park 언제나 봄 인것 처럼.... / 미국 (0) | 201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