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무한한 상상이 날개를 폅니다
나무

늘 그 자리에 서서
구름을 바라보며 자유를 꿈꾸고 있는듯 합니다
바람을 따라가고 싶지만 그럴수 없기에
상상의 나래로 꿈을 펼치는 것일까요?

나무

그저 지켜보고 있기만 해도 믿음이 탄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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