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갈대는 전신을 흔들며 소리를 냈습니다.
갈대숲 사이의 바람소리는 음악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악기로도 흉내 낼수 없는 소리를요
겨울 갈대 숲.....
세상에는 어찌 이리도 멋진것 들이 많을까요 ?
살아 호흡하고 있음이
경의 롭습니다
'옥천고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 친구 (0) | 2012.05.05 |
---|---|
서울 에서 꽃을 만나러 온..... (0) | 2012.05.01 |
강천에 살으리! (0) | 2012.01.17 |
옥천골 여인들과 바람의 언덕에서 바람을 맞다 (0) | 2012.01.16 |
옥천골 아씨들 평창 눈꽃열차에 몸을 싣다 (0) | 201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