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자주 내리고

빛이 무르익어서 온화한 시간이 계속 되더니

4월 중순 쯤이 되니

게으름뱅이 처럼.....

잠에서 깨어나지 않을것 같은

인디에나의 들에도 시냇가에도 집 주변에도 봄이 왔습니다

드디어

자색꽃들이 입을 열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색 밥풀떼기꽃도,

자색목련꽃 도요

이제

다른 꽃 들도 시샘 하듯 여기저기서 입을 열고, 몸을 열어

곧, 온 동네가 꽃 동네가 될것입니다



The Dawning of the Day-Mary Fahl.wma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