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면 입으려고
가지고 간 꽃분홍색 블라우스를
수수한 차림의 이웃들과 비교 되어서
색이 너무 화려하고 너무 튀는것 같아 한번도 입지 못 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싸 들고 왔는데 .....
한번은 입고 가야지......
하는 마음에.......
외출할때 입었는데, 역시 좀 화려하긴 하군요?
ㅋ ㅋ ㅋ
어느새 꽃은 져 가고 연두빛이 많이 보입니다
Bohren & Der Club Of Gore - Still Am Tre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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