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우리도 이렇게 살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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