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월

사위학교 부근,

딸 이사는 동네,

손자학교,

오가는길 에서 입니다

 만난 곷 들 입니다

 

 

 

 

어디에 있어도

어떤 바람이 꽃잎을 물어다 놓았는지 몰라도

자꾸만  달라 붙어

꽃 향기에 밟혀

넘어 지지 않으려 애를 써도

꽃향기에 걸려 넘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주 심하게 꽃멀미를, 어느 해 보다도 심 하게, 했습니다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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