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랑 / 이해인
문닫어도 소용 없네
그의 포로된 후
편히 쉴 날 하루도 없네
아무도 밟지 않은 내가슴 겨울 눈밭
동백꽃 피흘리는
아픔이었네
그가 처음으로 내게 왔을때
나는 이미 그의 것이었네
부르면 빛이 되는
절대의 그
문닫아도 들어오네
탱자꽃 하얗게
가시속에 뿜어낸 눈물이었네
' 향기가있는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을 / 서정윤 (0) | 2021.09.07 |
|---|---|
| 방문객 / 정현종 (0) | 2021.08.24 |
| 세월이 그려놓은 길 / 허정영 (0) | 2021.08.03 |
| 다시 / 박노해 (0) | 2021.07.31 |
| 아침 언어 / 이기철 (0) | 202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