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로수와 낭만을 대표하는 ' 상제리제 거리 '

슬픈 역사를 지닌  콩코르드 광장...... 

시간이 짧아 아쉬움만 더 했다

센강()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르드 광장은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었고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러타나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해 고풍 스러움을 더했다

샹제리제 " 엘리제의 들판" 이라는뜻

 

 

 

 시인이어서 인지,외모에서 뿐 아니라 맨트를 날리는 중에도 매력적이고 낭만을 물씬 전해주던....

'파리의 신사' 다운 이미지를  풍기던 가이드,  

여행 하는 동안 우리는 간간히 생각 해내고 기억하며 즐거워 했었다

특히  이분에 대한 옥이의  열정은 대단 했다

선물을 주고 오지 못해 애돌 애돌 하면서, 잘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워 하면서....^^

 

 

 

 

 

 

 

 

 

 

 

 

              

              Wilma Goich / Ho Capito Che Ti 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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