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르(Montmartre)는
프랑스 파리 북부
지역에 자리 하고 있었다
종교적 분위기와 시대에 따른 미술사조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으며
문화·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했다 .
오늘날은 주거지역, 역사·문화적 중심지 이기도 하다
오래된 파리의 전형적인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하는 관광객이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지만 창작과 예술의 장소 이기도 한듯 하다
사크레쾨르 대성당 은
프랑스 파리.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 때
행정가 알렉상드르 르장티와 로오 드 플뢰리의 지원으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1875년에 착공하여 1910년에 완공 했다.
새로운 단장을 하느라 주변이 좀 어수선....
공 하나로 여러가지 묘기를 보이며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직접 그린 그림들을 화가가 팔기도 하고
가격은 제법 비싸다고 했다
하나하나 보면 정말 사실적으로 잘도 그려 냈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더 놀라운 것은, 빠른 손 놀림 때문이었다
정말 정말 신기할 정도로..ㅋㅋ
성당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사크레쾨르성당의 내부를 눈에 담아 올수 밖에 없었다
파리에 가면 예술이 있고
패션이 있고
낭만이 있고 ....
파리를 예술의도시라고 불리어 지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몽마르트도 한 몫 단단이 하고있는듯 했다
19세기 가난한 화가들이 많이 모여 살았다는 이 곳
몽마르트.....
높은 지대여서, 그들은 저렴한 방세와 생활비때문에 이곳으로 자연스레 모여 들게 되었고
또한 예술가들이 하나 둘 살다보니
몽마르트는.... 화가들이 많이 모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그들은, 이곳을....
배경으로 많은 그림을 그리기도 했지만
저녁이면 이곳 카페에 모여 예술에 대하여 고뇌를 토론 하며,
삶을 얘기하기도 하고 ,노래 하며 살았는듯 싶었다또 다른 고호, 피카소, 로트렉등을 꿈 꾸면서 .....
이곳에 오니
프랑스의 유명한 국민 여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생애를 그린 영화.......
"라 비엥 로즈" 가 생각났다
마치 거센 말처럼 파리의 여기 저기를 뛰어 다니며
몽마르트의 거리가수로 노래를 부르던
가여운 "에디트 피아프"
그녀가 지내 왔던 거친 인생의 행로 처럼
그녀의노래 속에는
진한 아픔도 깊은 인생도 스며 들어 있었다
그녀가 불렀던 몽마르트 언덕
지금도 이 거리에는
마치 그녀를 연상케 하는듯
"에디트 피아프" 처럼
목청을 다듬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들이 지금도 있었다
이렇게
파리의 하늘밑에는,
나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이......
파리의 하늘밑에서 구경도 하고 ,
산책도 하고,
차도 마시고,
노래를 흥얼 거리기도 하고,
나 처럼 생각을 잠시 놓고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핱트면서....
파리의 하늘밑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Emmanuelle - Perverses car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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